‘별에서 온 그대’부터 ‘미녀의 탄생’까지 최근 드라마 속에 자주 등장하는 페이크퍼 홈데코 협찬 브랜드 ‘서피니아’가 겨울 강추위와 더불어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 추가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피니아는 ‘별에서 온 그대’ 페이크퍼 홈 인테리어, 패션 노출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 담요, 쓰로우, 쿠션등 홈인테리어, 홈데코, 침구 시장에 한 획을 그으면서 품절사태를 경험한 바 있다. 올해 입고된 상품들은 9월 추석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피니아

페이크퍼 홈인테리어, 홈데코, 침구 상품들은 북유럽,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겨울 이불, 담요, 쓰로우등 상품에 적용 유통이 되고 있으며 노스페이스, h&m 등 의류 브랜드도 최근 미국 등이 리얼퍼에 대한 제재에 들어가면서 인조모피인 페이크퍼를 적용한 상품을 대거 출시, 세계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국내에 ‘청담동앨리스’ 부터 페이크퍼 쓰로우, 쿠션등 홈인테리어 상품을 소개해온 ‘가림아이앤씨(대표 김동회)’ ‘서피니아’ 브랜드는 이들 제품에 페이크퍼를 수출하는 기업의 자회사로 국내 페이크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피니아는 현대H몰과 함께 단독 브랜드 기획전을 12월3일부터 실시한다. 또한 방송소품 공급 플랫폼 인티비아이템과 서피니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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