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하이텍(김석한)은 페이크퍼 침구, 홈데코, 페브릭 국내 브랜드 '서피니아'를 앞세워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전시회에 참가하여 인조모피(페이크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위용을 과시,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진제공=인성하이텍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전시회(SHANGHAI INTERTEXTILE)는 1995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20회째를 맞았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어패럴 패브릭 전시회다.

전 세계 30개국, 3천8백 개 이상의 참가사가 15개 전시관을 통해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인 전시회에 인성하이텍은 56 SQM에 400여 개의 신규 개발 제품과 원단을 전시, 기존 바이어 및 300개 이상의 신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 브랜드로 참석한 ‘서피니아’는 인성하이텍의 자회사 가림아이엔씨가 국내에 홈데코, 페브릭 시장을 겨냥해 만든 브랜드로 최근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잇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에 입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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